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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모기 수가 크게 감소했다

캘거리 대학의 곤충학자 존 스완은 올해 관찰되는 모기의 개체 수가 예년 기준 절반 이하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그것은 매우 건조했던 지난 겨울과 봄 날씨 덕이라고 말하였다.

“지금은 물론 다른 해 7월 강수량의 2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나 여름 모기들을 만들어내기엔 이미 늦은 시기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또 다른 원인은, 캘거리 시청에서 모기 발생을 막기 위한 방역작업을 평년의 2배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합방역관리기술자인 짐 와츠는, 최근 캘거리 시청에서는 비가 남긴 웅덩이 속 모기 유충들을 없애기 위한 살충제 투하 작업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에는 해당 전략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츠의 말에 의하면, 7월 중순의 모기 트랩엔 일반적으로 매주 수천 마리의 모기가 채집된다. 그러나 지난 주 그의 팀원들은 겨우 111마리를 잡았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