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윤리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된 트루도 총리 휴가 여행

캐나다 윤리 감시기관인 Conflict of Interest and Ethics의 위원 메리 도슨(Mary Dawson)은 트루도 총리 가족이 아가 칸(Aga Khan)의 개인 섬에 여행을 가서 쉬고 온 것이 이해충돌법(Conflict of Interest Act)에 어긋나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연방 보수당의 조사 요청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알려졌다.

트루도 총리와 가족, 동료 자유당 연방의원 및 동반 가족들은 신년을 맞아 아가 칸의 소유인 바하마 제도의 섬에 여행을 갔었다. 아가 칸은 트루도 가족의 오랜 친구로서 이 억만장자의 자선단체는 연방정부로부터 수천만 불의 자금을 받은 바가 있다. 아가 칸은 트루도 총리의 부친인 피에르 트루도 전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해서 피델 카스트로, 레너드 코헨 등과 함께 관을 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