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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강력 반대로 무산된 차수리 관련 법안

지난 23일(월) 알버타 주의회의 법안 위원회는 차를 수리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 상정된 법안(Bill 203)을 만장일치로 폐기했다.

이날 관련 업계 대표자들은 입을 모아 이 법안을 성토했다. Canadian Independent Automotive Association의 한 회원은 “이 규제는 이미 존재한다. 우리는 규제받고 있다”고 말하고 “문제는 뭔가 잘못되었을 때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앞에 나서서 발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객들의 불만이 Alberta Motor Vehicle Industry Council(AMVIC)에 의해 충분히 처리된다면서 단지 대다수 고객이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PC당 데이브 로드니 주의원이 상정된 법안을 폐기하자고 제의했고, AMVIC에 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법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곳은 Alberta Motor Association(AMA)뿐이었다.

폐기된 법안에 들어 있는 다른 조항으로는, 차수리업체는 어떤 작업이든지 간에 미리 예상요금을 고객에게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과, 장착한 부품과 공임에 대해서는 최소 90일 또는 주행거리 5,000킬로미터 내에서 보증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