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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임시 보호에 놓인 Tip Top Tailors

남성 정장을 비롯한 남성복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체인점인 Tip Top Tailors의 소유주인 Grafton-Fraser Inc.가 2월 1일로 돌아오는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어서 토론토 법원에 임시 영업 보호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허락했다. 이로써 이 회사가 소유한 재고와 자산들을 채권자에게 압류당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Grafton-Fraser는 GSO Capital Partners와 CIBC에 각각 3,940만 불과 1,290만 불의 채무가 있다고 한다. 두 회사 중 우선권을 가진 이는 CIBC이다. 이 두 회사에 대한 채무 외에도 상품공급자, 종업원, 세금 등과 관련된 채무도 8백만 불에 달한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Grafton-Fraser Inc는 회사를 구조조정을 할 시간을 얻게 되었지만,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동안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550만 불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0일(월) 법원에서 이후의 진행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Grafton-Fraser는 캐나다에 158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의류 전문회사이다. Tip Top Tailors 브랜드로 107개의 매장이 있고, 그 외에는 George Richards, Kingsport, Mr. Big and Tall 등의 브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