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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합의에 도달한 Siksika 원주민 지역

밴프 국립공원 내의 땅을 놓고 100년 넘게 논쟁을 벌여 온 Siksika 원주민과 연방정부가 드디어 합의에 도달했다. Castle Mountain 주변에 있는 Siksika 지역은 1880년대에 원주민의 벌목 장소로 지정되었다가 1908년에 연방정부가 다시 관리에 들어간 후 1911년에는 밴프 국립공원에 흡수되어 보존지역으로 유지되었다.

이번 합의로 Siksika 원주민은 1억 2,300만 불의 보상을 받음과 동시에 밴프 국립공원 경계 바깥에 있는 약 8,000헥타르의 대지를 개발할 수 있는 권리도 가지게 되었다. Siksika의 추장인 조 위젤 차일드(Joe Weasel Child)는 “이번 합의를 통해서, Siksika 원주민은 조상이 내려준 환경과 생명을 미래 캐나다인의 혜택과 교육을 위해 계속 보호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