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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문을 연 Elbow Park School

2013년 홍수로 큰 상처를 입었던 Elbow Park School이 2월 1일(수)부터 250명 학생들을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1,650만 불을 들여 수리한 이 학교는 현대식 체육관과 새롭게 꾸며진 도서관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알버타 주 규정에는 홍수 기금으로 학교를 지을 수 없게 되어 있었지만, 그 당시 보수당은 자금 지원을 승인했었다. 하지만 일부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비용은 보험금에서 충당되었다면서 다른 새 학교 건축에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홍수가 나던 당시 이 학교는 지어진 지 88년이나 된 건물이어서 기반이 매우 부실했다. 물이 학교 전체를 덮쳐서 지하실과 기계식이 완전히 잠겼고 며칠이 지나자 외곽 바닥이 붕괴하면서 학교 양쪽 끝이 쪼개져 분리되었다. 이번에 새로 수리된 건물에서는 천장과 장식 유리창, 벽돌식 외관은 그대로 보존되었지만 기초와 구조물은 큰 홍수에도 흔들리거나 밀리지 않도록 완전히 새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학교의 일 층도 거의 2미터나 높이 만들어져서 이제는 500년에 한 번 올 정도의 홍수에도 버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