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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를 마약 치료 시범 장소로 지정해 달라는 넨시 시장

나히드 넨시 시장이 지난 달 캘거리에서 연방정부 보건장관 제인 필포트에게 캘거리 시를 새로운 마약 치료법을 시험하는 장소로 써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목) 시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넨시 시장은, “우리는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은 확실히 이 위기를 다루기에 적합지 않음이 증명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나는 혁신과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바로 이곳 캘거리에서 실험이나 시험 프로젝트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상황은 절망적이며 우리는 뭔가를 해야만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넨시 시장은 기자들에게 말하기를, 매주 캘거리에서 두세 명의 사람들이 약물 과다로 숨지고 있다면서 즉시 새로운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방정부 필포트 장관이 이를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연방정부에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곧 하리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빈콧 시의원은 캘거리에서 새로운 방법을 시험한다는 생각에 찬성한다면서, “우리는 분명히 위험 수위에 도달해 있으며 현재 상황은 몇 년을 기다려서 움직일 때가 아니라 바로 몇 달 안에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