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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박사 한인회 장(葬)

지난 30(월)일에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김창영 박사의 장례식이 지난 4일(토) 오후 4시 Eden Brook Memorial Gardens에서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와 캘거리한인회(회장김수근 )가 주관하여 한인회 장(葬)으로 진행되었다.

고인은 1927년 2월 25일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출생하였고 1960년 염순복 씨와 시애틀에서 결혼한 후 1965년 캘거리에 정착하였고 초대 한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그동안 한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장례식에서는 고인의 손녀들이 애도를 표하는 노래를 불렀고 참석한 조문객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염순복장로, 장남 김인식, 장녀 김인선, 차녀 김인옥 그리고 삼녀 김인미가 있다.
2016년 5월 8일 마지막 영상편지
아까

얘기 한다는 것

잊어 먹었는 데

어머니가

돌아가신지가

벌써 백일되네.
우린 여기서

할아버지가 아파서

전화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지내서

미안해

잘내길

바래요 오케이.
“뭐 내가’앓는 것 같이

얘기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나는

건강하게 잘있어.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구.
나이가 이제

조금 있으면 구십세야!

백 살에 가까운 거지?

잘들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