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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media

알버타 대학교, 자폐증 조기 진단 방법 발견

자폐증에 걸릴 아이를 2살 때 미리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알버타 대학교 연구진이 포함된 국제 프로젝트 팀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네이처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이미 자폐증에 걸린 형제를 둔 유아의 경우, 80퍼센트까지 정확하게 예측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에 따르면, 자폐증 증상이 행동으로 드러나기 전에 초기 뇌 발달 바이오표식들을 써서 아기가 자폐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를 알아내게 된다.

아기가 6개월, 12개월, 24개월이 되었을 때마다 MRI 장비로 뇌를 스캔해 보면, 자폐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아기는 6개월에서 12개월로 넘어가면서 뇌의 특정 표면이 심하게 확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뇌의 과성장은 자폐증의 발현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