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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폭행을 당한 Douglas Garland

지난 17일(금) 세 명을 살해한 혐의로 법원에서 종신형을 구형받은 더글러스 갈랜드가 당일 밤에 캘거리 구치소(Calgary Remand Centre) 내에서 몇 명의 죄수들에게 폭행을 당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다시 수감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로 50대 남성이 다른 수감자에 의해서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갈랜드의 변호사인 킴 로스는 폭행 당한 죄수가 갈랜드임을 확인해 주었다. 그는 갈랜드가 안전한 곳에 수감되었어야만 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갈랜드는 재판을 기다리면서 거의 2년간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으나 그동안은 아무런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었다.

형사재판 변호사인 발포어 더르(Balfour Der)는 자신의 고객 중 일부도 형무소에서 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죄의 여부를 떠나서 그는 보호를 받아야 하고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갈랜드의 폭행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를 환영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