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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ca

반발을 불러 일으킨 Green Line LRT 노선 재조정 계획

캘거리 시의 Green Line LRT 담당부서가 MacDonald Avenue SE 지역의 지상 노선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이에 영향을 받게 되는 Ramsay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재검토 대상이 되고 있는 노선은 Beltline에서부터 Ramsay/Inglewood로 이어지는 구간으로서 시가 고려하고 있는 지상 노선으로 건설하게 되면 Ramsay 지역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Ramsay 주민협회의 부대표인 데린 조슬린(Erin Joslin)은 “그간 시와 계속 논의를 해 왔었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기회를 뺏기고 우리는 밖으로 밀려났다”면서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이번 재검토는 지난 12월에 벨트라인 구간에 대한 방식을 두 가지로 압축한 후에 다시 이루어졌다고 한다. Green Line 프로젝트 담당자인 파비올라 매킨타이어(Fabiola MacIntyre)에 따르면, 12월의 결정으로 인해 Victoria Park Transit Centre 주변을 지나는 노선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매일 300대의 시내버스가 움직이는 이곳에 Green Line까지 지나가게 되면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어서 새로운 대안을 찾아 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모든 대안들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3월 2일에 이에 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며 3월 중순에는 시의회의 교통 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대안들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