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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 Herald

지붕을 뚫고 떨어진 얼음 덩어리

24일(금) 밤 7시경에 Doverthorn Bay SE 100 block의 한 가정집에 얼음 덩어리가 지붕을 뚫고 떨어져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집에서 42년째 살고  있는 노부부는 당시에 거실에서 캘거리 플레임즈 하키 경기를 시청하고 있던 중이었다. 지붕이 부서지며 난 굉음에 놀란 이 노부부는 폭발물이 터진 줄로 알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알고 보니 얼음덩어리였다고 한다. 지붕을 뚫고 들어온 2개의 얼음 덩어리는 사람 주먹 크기였고 그 집 위를 날고 있던 비행기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한 경찰은 캘거리 공항관리소에 이 사건을 알렸다. 지붕에 난 구멍은 크기가 상당히 커서 다음 날 아침에 햇빛이 집 안으로 들어올 정도였다.

웨스트젯 대변인은 이 얼음덩어리가 당일 캘거리에서 리자이나로 향한 웨스트젯 Encore Bombardier Q400에서 떨어진 것이라고 확인해주었다. 그녀는 지역 감독기관 및 캐나다 항공국과 협조하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을 행운으로 여긴 집주인은 다음 날 로또 복권을 구매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