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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Facebook

캘거리 시장 선거 출마자 속속 등장

Ward 10 지역구의 시의원인 안드레 샤보(Andre Chabot)는 캘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3월 1일(수) 공식 발표했다. 긴축 재정 주의자인 그는 납세자 존중주의를 새롭게 세우고 ‘위에서 내려오는 목소리’를 바꾸겠다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식이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오르는 세금에 허덕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에서 12년 동안 활동해 온 그는, “내가 시장이 되면, 시민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만드는 일에 돈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세금 인상을 물가 인상 수준에 맞출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세금이 오르고 또 오르지만 혜택은 보고 있지 못하다”고 현 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한편, 2월 27일(월)에는 또 다른 캘거리 시민이 출마를 선언했다. 캘거리에서 태어나서 자라온 데이비드 래프(David Lapp)는 캘거리 시청 바깥에서 ‘Lapp for Mayor’라는 푯말을 든 지지자들 앞에 서서 저소득층 시민과 지역 사회가 캘거리 시에 의해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0년에 시의회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가 있는 그는, 시의원들이 분명한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캘거리 시민들의 요구를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 조사에 의하면 넨시 시장에 대한 우호도는 여전히 60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