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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media

알버타 주의회 개회연설: 학교 공납금 축소를 추진하는 알버타 주정부

3월 2일(목) 알버타 부총독(Lietenant Governor) 로이스 미첼은 알버타 주의회에서 주의원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연설을 통해서 6월 1일까지 봄 회기 기간 중 처리하려 하는 법안들을 소개했다. 노틀리 주정부가 가장 먼저 우선시하는 것은 교육비 절감 법안이다. Bill 1은 지정된 학군 내에 살고 있는 아동들에 대해서는 교과서 구매비와 교통비와 같은 필수 비용을 면제해주는 것을 포함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돌아오는 학년도부터 적용되며 현재에 비해 가정에서 부담하는 교육비가 25퍼센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NDP의 원내 총무인 브라이언 메이슨은 적어도 15개의 법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말하고 3월 16일에는 예산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첼 부총독의 연설에 포함된 다른 내용으로는 소비자 권리에 관한 법안과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법안도 있다. 그리고 알버타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함께 버려진 유정을 안전하게 폐쇄하고 부지를 재확보할 계획도 하고 있으며 내부고발자 보호를 확대하고 이해충돌에 관한 법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료 상한제를 도입해서 현재 주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석탄 발전 폐지로 인한 급격한 가격 상승을 막는 법안도 준비되어 있으며, 재정 인센티브와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써서 경제를 다각화하고 성장시키는 프로그램도 계속 추진한다. 그리고 알버타의 원유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캐나다 해안으로 연결해 주는 파이프라인 건설도 계속 밀어 붙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