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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발간한 캘거리 작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의 최신판에 캘거리 작가의 글이 포함되었다. 이 시리즈물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250종류가 넘는 책이 북미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4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전직 교사이자 언론인 출신인 마거릿 브라운-할리(Margaret Braun-Harley)는 ‘의도하지 않은 친절: 사랑과 보상에 관한 101가지 이야기(Random Acts of Kindness: 101 Stories of Compassion and Paying it Forward)’라는 부제의 최신판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적었다. “이 세상에서 존경이 사라졌음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방식을 보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그것들이 얼마나 거친지, 다른 이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그녀는 “그들은 자신의 영혼에 있는 더 좋은 면을 감추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정말 슬퍼요”라고 덧붙였다. 101가지 이야기 중에 포함된 ‘The Gloves’라는 이야기는 그녀가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낸 후 알버타로 돌아 왔을 때 겪은 일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장갑도 없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었는데, 한 경찰관이 다가와서 그의 장갑을 건네주고는 정작 자신은 맨손으로 주유를 했다고 한다. “그것은 작은 선물이었지만 내 손과 마음에는 아주 큰 선물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시리즈물의 대변인은 이런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미국 대통령 선거로 양분된 세계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