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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ree Stock Photos

작년에 비해 조금 위세가 꺾인 독감

알버타 보건서비스(AHS)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캘거리 시민의 수는 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8월 30일부터 2016년 6월 11일 사이에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29명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B형 독감에 의한 사망자의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2016년 8월 28일부터 2017년 2월 25일까지 캘거리 지역에서 A형 독감에 걸린 사람은 1,468명이었고 B형 독감은 27명이었다. 이 중 51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AHS의 캘거리 지역 의료 담당관인 주디 맥도널드는 아직 독감철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므로 이 숫자에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작년에는 B형 독감이 기승을 부렸지만, 올해는 AH3 바이러스가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나이 든 사람들에게 위협적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번 겨울에 예방주사를 맞은 알버타 주민은 약 27퍼센트였고 이는 AHS의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알버타 주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주민은 현재가지 47명으로 캘거리가 14명, 에드먼턴이 15명, 그리고 나머지는 기타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