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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청도 이제는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캘거리 시청의 최고 관리자 중 한 명인 제프 필딩(Jeff Fielding)은 올 10월에 새로 선출될 시의원들은 지난 10년의 여유로웠던 재정을 잊어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캘거리 시가 3억 2,500만 불에 달하는 여유 자금을 확보하기는 했으나,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세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앞으로는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3월 7일(화) 시의회의 재정위원회에 출석한 그는, “이제 처음으로 서비스 목록을 보면서 ‘무엇인 핵심이고 무엇이 아닌가’를 따져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6년에 캘거리 시의 수입은 크게 감소해서, 캘거리 트랜짓의 매출은 1,700만 불 감소했고, 유틸리티 수입은 4,100만 불 감소했다. 그는 회의 후에 기자들 앞에서 수입 감소가 최소 1억 불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년 반 동안 비용 절약 등을 통해 3억 2,500만 불의 재원을 절약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렇게 확보한 재원은 세금 혜택 등에 사용되었고 아직 남은 액수는 은행에 저금 되어 있다면서, 경제가 회생하지 않으면 이 남은 돈도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