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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기 후에 심판과 악수하면 안 됩니다

캐나다 하키연맹(Hockey Canada)은 하키 선수와 감독들에게 앞으로는 경기가 끝난

후에 심판과 악수를 하지 말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하키 연맹은 “경기 후 악수

절차”에 대해서 지난 봄에 검토작업을 벌였고, 이제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심판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모든 선수들에게 전해달라고 소규모 하키팀 감독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이 조치는 경기 후에 생기는 다툼과 언어적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내려졌다.

하키연맹의 케빈 코벨카(Kevin Kobelka) 대표는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이 새로운

규칙은 심판을 좀 더 존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우리는 경기 후에

아이들이 상대편과 악수를 나누기를 확실히 원한다. 그것은 분명히 스포츠맨십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판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서로 엇갈리다 보면 충돌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경기 후에 선수와 심판이 악수를 하는 것은 ‘멋진

일’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앞으로 시즌 중에는 선수와 감독이 여전히 한 줄로 서서 상대편과 악수를 하겠지만

심판진과의 악수는 경기 시작 전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