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캘거리 소방서장 집을 턴 대담한 도둑

캘거리에 도둑이 점점 기승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소방서장 스티브 동워스(Steve Dongworth)의 집이 도둑을 맞고 말았다. 이 대담한 도둑들은 약 20,000불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는데, 그중에는 소방서장의 부인이 아동 암 환자를 돕기 위한 행사에서 찍은 소중한 사진들도 들어 있었다고 한다. 소방서장 부인은, 도둑들이 집을 완전히 뒤집어 놓고 갔다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그 사진은 꼭 다시 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년에 캘거리에서 건물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 달아난 사건의 수는 39퍼센트나 증가했고 그 중 23퍼센트는 대낮에 벌어졌다. 경찰은 경제 불황 및 마약 사용의 증가 때문에 절도 사건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