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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순환도로에 대한 Tsuut’ina Nation의 기대

지난 20일(수)에 Tsuut’ina의 로이 휘트니(Roy Whitney) 추장은 캘거리 케네디언

클럽(Canadian Club)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캘거리 SW 순환도로 건설이 그의

원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자신들이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 함께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함께 일해갈지에 대해 … 역할을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그는 말했다.

Tsuut’ina는 건설될 순환도로 주위에 상업, 비즈니스, 오락 단지를 개발할 계획이

있다고 이미 밝힌 바가 있다.

연설이 끝난 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캘거리 순환도로 SW구간의 이름이

Tsuut’ina Trail로 결정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가 “짜증이 나면서

한편으로는 환상적”이라고 묘사한 이 도로는 2013년에 Tsuut’ina Nation이

알버타주에 건설부지를 제공하는 대신 현금 3억4천만 불을 받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남서쪽 순환도로의 이름을 Tsuut’ina 부족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은 캘거리의 오랜

전통을 따른 것이다. 그동안 캘거리시는 주요 도로를 건설할 때 그곳에 있던 원주민

이름을 사용해서 이름을 지어 왔다. Deerfoot Trail, Crowchild Trail, Stoney Trail 등이

모두 그 예이다.

한편, 지난주에 알버타 주정부는 Mountain View Partners 컨소시엄과 14억 불에

달하는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그 계약에 따르면 Mountain View Partners는

P3(Private Public Partnership) 모델에 의거해서 남서쪽 순환도로를 설계, 건설,

운영하며 일부 재원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알버타 주정부가 Tsuut’ina와

맺은 합의에 따르면 알버타주는 Hwy 22X에서 Glenmore Trail에 이르는 이 길을

2022년 5월까지 완료하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