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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pedia

에드먼턴 경기장에서 캘거리를 은근히 자극한 NHL 커미셔너

NHL의 커미셔너인 게리 베트맨(Gary Bettman)이 지난 3월 14일(화) 에드먼턴 오일러즈의 새 홈경기장인 로저스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그는 에드먼턴 시와 오일러즈 구단주가 4억 8천만 불짜리 새 경기장을 건설하도록 막후에서 조정한 장본인이지만 실제로 이 경기장을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로저스 플레이스와 그 주변에 아직도 건설 중에 있는 오락 구역인 Ice District에 큰 인상을 받았다면서 이 시설들이 에드먼턴 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침이 튀기게 추켜 세웠다. “이곳은 아무리 칭찬을 해도 부족하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이곳은 앞으로 몇십 년 동안 에드먼턴을 변모시킬 것이다”라고 그는 로저스 플레이스를 평하면서, “이곳의 팀이 새집에 이사 온 후에는 지난 몇 년 동안 보여준 것보다 훨씬 나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은 즐겁다”고 덧붙였다. 에드먼턴 오일러즈는 지난 10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진출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그는 캘거리 플레임즈의 홈경기장인 스코샤뱅크 새들돔을 교체하는 일을 지원하기 위해 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얼른 대답했다.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 캘거리는 명백히 새 경기장이 필요하며 이 로저스 플레이스가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