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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Line LRT를 위해 시내버스 차고를 옮길 수도

46킬로미터에 28개의 역을 가지는 Green Line LRT 계획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복병이 관련자들의 속을 썩이고 있다. Inglewood에서 Ramsay로 이어지는 아주 작은 구간 때문에 캘거리 시의 관련 담당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얼마 전 이 구간이 빅토리아 파크에 있는 시내버스 차고와 양립해서 운영되기 어렵다는 점을 발견한 캘거리 시의 해당 팀은 MacDonald Avenue SE에 만들려던 지상 역을 재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재검토 안에는 Ramsay 지역을 양분하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다.

3월 15일(수) 시의 교통위원회에서는 빅토리아 파크의 시내버스 차고를 옮기는 방안이 거론되었다. 이 방안은 전에도 언급되었으나 처음으로 대안이 될 후보지 두 곳이 등장했다. 캘거리 시의 교통 담당 책임자인 맥 로간은, 빅토리아 파크 차고에서 매일 출발하는 버스의 수가 260대이고 현재의 위치는 다운타운 노선의 출발지와 종점이 되는 곳이어서 전략적으로 선택되었다고 말하고, “드디어 우리는 그곳을 이전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한 상태이다”라고 확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