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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상량식

한국에서 건물의 골격이 완성될 때 마룻대를 올리면서 거행하는 상량식이 캘거리에서도 3월 21일(화)에 벌어졌다. 캘거리 도심 East Village에 새로 건설 중인 중앙도서관의 마지막 철제빔에 일반인들이 소망을 적은 후에 건물의 최상부에 설치하는 행사였다.

“이 마지막 철제빔은 지지를 의미한다”고 말을 꺼낸 넨시 시장은, “그냥 구조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도서관과 지역사회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지를 말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흰색 철제빔 위에 보라색으로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를 건설하도록 도와주는 장소가 되소서(Let this place help us all build community)’라고 적었다. 넨시 시장 외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서 형형색색으로 시, 이름, 그림, 문구 등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