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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공급 경쟁을 유도하려는 알버타 주

알버타 주의 전력 공급망 운영자인 AESO(Alberta Electric System Operator)는 알버타 주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재생 전기에너지 프로그램의 첫 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AESO는 관심 있는 회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해서, 경쟁을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 알버타 주정부가 만든 재생전기에너지법(Renewable Electricity Act)에 따르면, 2030년까지 알버타에서 생산되는 전기에너지의 30퍼센트를 재생에너지에서 충당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5,000메가와트 용량의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부터 얻는 것인데 주정부는 이를 통해서 알버타 주에 7,2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105억 불이 넘는 투자자금을 알버타 경제로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AESO가 진행하는 첫 단계는 약 17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400메가와트 용량의 전기를 공급할 사업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3월 31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2019년 말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은 소비자의 전기료에서 충당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세를 통해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