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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총리의 의회 참석 시간을 줄여서는 안 된다는 서명

캘거리에 사는 케리 프랭크(Kerri Frank)가 시작했고 캘거리 Nose Hill 연방의원인 미셸 렘펠이 후원하는 서명 운동이 이틀도 되지 않아 14,000이 넘는 서명을 받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서명은 지난 3월 10일에 연방 자유당이 제출한 문서에 관한 것이다. 연방 자유당은 하원 의원의 참석 규정을 수정하려 생각 중인데, 여기에는 금요일은 의회를 열지 않는 것과 총리에게 하는 질문의 개수를 제한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자세한 내용은 https://www.canada.ca/en/leader-government-house-commons/services/reform-standing-orders-house-commons/2017/march.html 을 참조.)

미셸 렘펠 의원은, 이렇게 많은 이들이 동조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총리가 하원에 출석할 때 책임을 따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총리에게 질문할 기회를 잃는 것은 큰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이 서명을 시작한 프랭크는 자유당이 모든 당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로 일을 진행해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가진 직장 여성이라는 그녀는, 트루도 총리가 질의 시간에 참석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 자리에 오르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변경안에는 법안 표결 시 전자투표를 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 현재는 의원이 한 명씩 일어나서 투표를 하고 있으나 전자투표로 한 번에 끝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필리버스터를 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