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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etronews.ca

작년에 택시 좀 타셨나요

교통자문위원회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에 택시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높아졌으나 이용 횟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경제가 어려운 것이 한 이유이며, 또 다른 이유로는 우버나 탭카(TappCar)와 같은 TNC(Transportation Network Company) 회사가 등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 TNC가 허용된 후로 시의회가 허가해 준 사업자는 7곳이며 여기에 종사하는 운전자에게 발급하는 면허증의 발급 건수는 1,500건에 달한다. 이런 경쟁 사업자의 등장으로 인해서 작년에 캘거리의 택시 회사들은 요금 인하에 나섰고 최대 20퍼센트까지 낮춘 곳도 있다.

작년에 택시를 이용한 이동 횟수는 총 7,022,090번이어서 2015년보다 400,000번 감소했다. 택시를 이용한 캘거리 시민의 비율도 2015년에는 68퍼센트였으나 작년에는 63퍼센트로 감소했다. 하지만, 작년에 222건의 택시 번호판이 새로 발급되어서 택시 한 대당 캘거리 시민의 수는 657명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이용 횟수는 줄었으나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의 이용객은 전년도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지난 달의 이용객이 상당히 많았는데, 관계자는 추운 날씨를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