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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간 Green Line 지하터널 건설계획

지난 21일(수) 캘거리 교통위원회(transportation and transit committee)는 Green Line

LRT 노선 중 Bow River와 다운타운 통과구간을 지하터널 방식으로 건설하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 프로젝트의 관리자인 파비올라 맥킨타이어(Fabiola

MacIntyre)는 “미래 세대들을 생각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터널 구간에

대해서 시에서는 5개의 안을 제출했고 지하터널 방식은 가장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방식으로 약 15억6천만 불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총 46킬로미터에 50억 불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Green Line LRT는

캘거리의 SE지역 Seton과 캘거리 북쪽 North Pointe를 연결해 주는 새로운 노선으로

도심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다. 연방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15억 불을 지원해주기로

이미 약속했고 캘거리시의회는 향후 30년 동안 15억6천 불의 예산을 이 노선에

쓰기로 결정한 바가 있다. 하지만 아직 알버타 주정부는 재정지원을 약속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교통위원회의 투표가 있기 전에 수십 명의 일반인들이 발언권을 신청해서

의견을 피력했다. 몇몇 발언자들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강바닥 아래에 터널을

만드는 것을 칭찬하는 말을 했으나, 많은 이들은 프로젝트의 다른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벨트라인 지역의 이해당사자들은 벨트라인을 지나가는 구간의

건설안에 대해서 불만을 터뜨렸다. 벨트라인 구간에 대해서 시는 8개의 초기 제안 중

4개를 제외시켰는데 그 중에는 12 th Avenue의 지하에 터널을 만드는 안이 있었다. 이

지역의 시의원인 에반 울리(Evan Woolley)는 12 th Avenue 지하터널 건설안을 다시

살리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벨트라인 구간의 건설방식에 대한 결정은 12월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