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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5.05불 월 교통정액권 판매 개시

지난 7월에 시의회가 승인한 저소득층용 교통정액권이 판매를 시작했다. 소득에 따라 차등 가격이 적용되는 이번 월 정액권은 4월용으로, 가장 싼 가격은 5.05불이어서 정식 가격에 비하면 95.95불이나 싸고 예전의 저소득층용에 비해서도 38.95불이나 싸다. 지금까지는 성인의 월 정액권 가격은 101불이었고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수입에 상관없이 44불이었다.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여겨지는 이번 소득 연동 차등 가격제도는 소득이 낮을수록 크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 년 수입이 빈곤 기준의 절반 이하인 사람은 월 5.05불만 내면 된다.

캘거리 시 사회복지팀 책임자인 케이티 블랙(Katie Black)은 지난 12개월 동안 약 45,000명의 캘거리 시민들이 저소득층 월 정액권을 구매했다면서 그중 절반 정도는 최고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할인 정액권을 구매하려면 우편이나 팩스, 온라인, 또는 시청을 직접 방문해서 Fair Entry program이라는 것을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