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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레이스, Royal Rally

지난 24일(토)에 알버타 남쪽 도로에서 벌어진 Royal Rally에는 페라리, 미니쿠퍼,

BMW I8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태양열 전지판을 단 Fisker Karma 스포츠 세단 등이

참여해서 재미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 자동차 레이스는 속도를 겨루는 시합이

아니라 경주 중간 중간에 특정 지역을 방문해서 임무를 수행하고 점수를 따는

시합이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Royal Rally는 일 년에 두 번 열리며 올해는 지난 6월에 이미 열린

바가 있다. 지난 토요일의 레이스는 캘거리에서 출발해서 BC주의 Fernie까지 달린 후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캘거리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Fernie까지

도달하기 전에 참가자들은 3곳의 체크포인트와 한 곳의 보너스 포인트에서 특정

임무를 수행해야 했고, Fernie에서 캘거리로 돌아오는 길에도 체크포인트들을

방문해야 했다.

이 행사를 만든 매튜 헤이허스트(Matthew Hayhurst)는 이 게임은 빨리 달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결국 재미와 모험을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 년 전에 첫

레이스를 할 때는 38명이 참가했으나, 올해 6월에는 50명이 참가했고 이번

레이스에는 64명이 참가하며 점점 참가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헤이허스트는 내년

6월 레이스는 주말에 걸쳐서 이틀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BC주 Revelstoke을

반환점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