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를 배웁시다

한 주 경기 종합(~4월 4일)

캘거리 플레임즈 지난주 경기 종합

 

3월 29일 LA 킹즈(LA Kings)전 4-1 패배

캘거리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피가 튀기는 격렬한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홈관중을 흥분시켰으나 결국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 경기에서 플레임즈의 Matthew Tkachuk이 Drew Doughty를 팔꿈치로 심하게 가격했던 반칙의 여운이 경기 시작 전부터 감돌았다. Matthew Tkachuk은 경기 시작 전 몸을 푸는 시간에 또다시 킹즈의 신경을 건드렸고 이에 킹즈 선수들이 그에게 달려가면서 양 팀 선수들은 잠시 대치했다. 경기 시작 후에 킹즈가 첫 골을 성공시킨 후에 이 긴장은 물리적 충돌로 바뀌었다.

 

3월 31일 산호세 샥스(San Jose Sharks)전 2-5 승리

마침내 플레임즈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게임의 영향이었는지 조금은 무기력한 움직임을 보여준 플레임즈는 Gaudreau와 Bennett이 패스를 서로 주고 받으며 샥스의 골문을 공략해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최근 9경기에서 한 번의 승리밖에 거두지 못하면서 추락하고 있는 샥스는 플레임즈의 이어진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했고 결국 플레임즈가 5-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4월 2일 애너하임 덕스(Anaheim Ducks)전 4-3 패배

이제는 플레이오프 전을 대비한 전초전 성격으로 바뀐 경기에서 플레임즈는 조금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플레임즈는 거친 덕스를 맞이해서 공방을 벌이다가 세 번째 피리어드 5분 42초경에 Michael Frolik의 만회골로 3-3 동점을 이루었으나 3분여를 남겨 놓고 덕스의 Logan Shaw에게 골을 내주면서 패배했다.

 

4월 4일 애너하임 덕스(Anaheim Ducks)전 1-3 패배

캘리포니아의 Honda Center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플레임즈는 3-1로 패배했다. 지난 11년 동안 Honda Center 경기장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플레임즈는 이번에 그 ‘저주’를 깨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결국 다시 저주에 걸리고 말았다.

 

 

에드먼턴 오일러즈 지난주 경기 종합

 

3월 30일 산호세 샥스(San Jose Sharks)전 2-3 승리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골텐더 Cam Talbot였다. 그는 38개의 슛을 막아내서 3-2 승리를 견인해 냈다. 유효슛의 개수는 샥스가 40개로 오일러즈의 22개보다 훨씬 많았다. 경기 시작 1분여에 Jannik Hansen이 첫 골을 뽑아내면서 샥스가 앞섰지만 Patrick Maroon이 만회골을 넣었고 이어 Connor McDavid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세 번째 피리어드에서 Maroon은 또다시 골을 기록했다. 샥스는 Joe Pavelski가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골을 넣었으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4월 1일 애너하임 덕스(Anaheim Ducks)전 2-3 승리(연장전)

연장전 1분 26초에 Leon Draisaitl이 골을 넣으면서 오일러즈는 디비전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승리로 오일러즈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Connor McDavid는 골을 성공시켰고 어시스트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벌였다.

 

4월 4일 LA 킹즈(LA Kings)전 4-6 패배

5게임 연속 승리를 기록해 온 오일러즈가 원정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경기 시작 33초 만에 파워플레이를 얻은 오일러즈는 Milan Lucic이 골을 성공시켰고 이어 Nugent-Hopkins가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두 번째 피리어드에서 경기를 장악한 킹즈는 세 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경기를 역전시켰다. 이후 골을 주고 받으면서 두 팀은 공방을 벌였으나 결국 킹즈가 연속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