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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witter

알버타에서 펜타닐 사망이 제일 많은 캘거리

알버타 보건부가 공개한 펜타닐 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알버타에서 펜타닐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는 51명에 달했다. 이는 작년 말에 같은 기간 중에 발생한 사망자의 수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지만, 2016년 같은 기간의 28명에 비해서는 많이 증가한 수치이다. 문제는 올해 사망 중 거의 절반이 캘거리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올해 첫 6주 사이에 캘거리에서 펜타닐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는 25명이어서 에드먼턴의 12명에 비해 두 배가 넘으며 알버타 북부 전체의 8명에 비해서는 훨씬 많은 숫자이다. 알버타 중부와 남부의 경우에는 각각 5명이 되지 않는다. 사망자 수의 큰 증가는 펜타닐보다 100배나 강력한 카펜타닐(carfentanil) 때문인 것으로 보고서는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