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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media

낙서도 오래되면 유산입니다

지난 4월 13일(목) 캘거리 대학교 사회과학 건물에서는 잃어버린 낙서를 복구하기 위해 학생 및 동문들이 모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들은 거의 50년 동안 사회과학 건물 계단에 적혀 있었던 ‘Leon the Frog’라는 시를 다시 복원하기 위해 모였다. 이 시는 얼마 전 학내에서 불법 낙서(graffiti) 반대 운동이 벌어지면서 누군가 그 위를 덧칠해서 사라졌었다.

하지만 역사가 있는 이 명물을 다시 복원하자는 한 동문의 의견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면서 이 날 35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계단에 다시 그 시를 그려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