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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ax Pixel

청소년 정신 건강을 목표로 열리는 달리기 대회

일 년에 크고 작은 달리기 대회들이 열리고 있는 캘거리에 이번에는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한 모금을 목표로 새 달리기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RBC가 알버타 아동병원 재단과 손잡고 시작하는 이 달리기 대회는 9월 24일에 헤리티지 공원에서 처음 열리게 된다. 이번 첫 대회에는 5킬로미터 가족 달리기와 1킬로미터 어린이 달리기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팬케익과 상품이 제공된다.

이 대회를 추진한 알버타 보건서비스의 어린이 및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 담당자인 엘레인 라이비오는, 알버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점점 큰 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가 일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어린 유아에서부터 나이 든 청소년까지 담당하고 있는데, 캘거리 지역에서만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12,000명의 청소년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그녀에 따르면, 성인 정신 건강 문제의 70퍼센트가 어렸을 때부터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라고 설명하면서, 청소년기의 정신 건강 문제가 자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자살은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입니다”라고 그녀는 전했다.

알버타에 있는 청소년의 20퍼센트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초조함과 우울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