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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워터톤 국립공원에서 별을 보기가 더 좋아지겠네요

캐나다 알버타 주와 미국 몬태나 주 사이의 국경에 있는 양국의 국립공원이 특별한 곳으로 지정되었다. IDA(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은 캐나다 쪽의 워터톤 국립공원과 미국 쪽의 글래시어 국립공원을 합쳐서 국제 깜깜한 하늘 공원(International Dark Sky Park)으로 지정했다. 캐나다 국립공원 측과 미국 국립공원 측은 이를 공동 발표하면서 이번 지정을 위해 10년 동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두 공원은 앞으로 야간 조명에 특별히 주의하게 되는데, 야생 동물을 위한 야간 환경을 개선하고, 천문학자들을 위한 천체관측소들을 잘 보호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자연적인 밤과 총총한 별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립공원은 워터톤 주거 지역과 워터톤 레이크 국립공원 내의 여러 지역에 향후 3년에 걸쳐 적절한 야간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신규 개발은 야간 조명 규칙을 준수해야만 허가가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