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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와 에드먼턴의 대결 – 알버타 참피언스컵 축구대회

지난 10월 1일 (토) 11시부터 레드 디어 대학 축구장에서 알버타참피언스컵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캘거리와 에드먼턴도시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취지를 바탕으로, 장년 팀과 청년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였다.

당일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다. 오전은 장년팀의 경기가 오후에는 청년 팀의 경기가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치뤄진 청장년 연합팀의 친선경기까지 부상한 선수 없이 양 팀 모두 훈훈한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이날 캘거리 선수 측에서는 11명의 장년 팀과 13명의 청년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년 팀은 에드먼턴 팀이 1:2로 승리를 하였고, 청년부는 연장전까지 2:2로 팽팽한 무승부를 이루다가 캘거리팀이 승부차기로 5:3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청장년 혼합팀의 친선경기에서는 캘거리팀이 4:3으로 승리를 하였다. 이리하여 우승 트로피는 각 도시가 하나씩 사이좋게 가져가게 되었다고 한인축구협회 류빈 회장은 전해왔다.

한편 캘거리팀에서는, 장년팀에서 회비를 모아 마련한 푸짐한 식사로 선수들 모두 마음과 몸이 사기 충천할 수 있었다는 후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