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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알버타에서 노년층이 가장 많은 곳은?

알버타가 캐나다에서 가장 젊은 주이기는 하지만, 이곳에도 노년층의 비율이 많은 곳은 있기 마련이다. 캘거리 남쪽에 있는 하이리버가 바로 그곳이다. 전체 13,000명의 주민 중에서 65세 이상인 노년층의 비율이 약 22퍼센트로서, 알버타 주 평균 12.5퍼센트보다 훨씬 높다.

이곳에 사는 72세의 한 남성은, 캘거리의 번잡한 삶이 싫어서 2013년에 하이리버로 이사했다면서, 하이리버가 노인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마을의 어디를 가든 많은 노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살기도 편하고 친하게 지내기도 쉽지요”라고 그는 증언했다.

하지만 이곳의 시장은 조금 생각이 다르다. 그는 하이리버가 오코톡스 같은 곳보다는 인구 분포상 약간 수치가 더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코크레인이나 체스터미어처럼 젊은 출퇴근족들이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하이리버 상공회의소의 최고경영자는 이런 통계 수치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21년 동안 그곳에 살았다는 61세의 그녀는, “하이리버는 알버타에서 은퇴지로 항상 알려져 있죠. 걸어 다니기에 아주 좋으면서 차를 타고 다니기도 용이한 곳입니다”라고 의견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병원이 있다는 점이 근처 오코톡스와의 차별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캐나다에서 가장 노년층이 비율이 높은 곳은 BC주의 Parksville로 65세 이상의 비율이 44퍼센트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