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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ree Stock Photos

올 여름은 모기가 극성일 거라네요

겨울과 봄에 눈이 온 후 군데군데 생기는 물웅덩이는 모기가 번식하기에 최고의 조건이라고 한다. 이런 물웅덩이에는 다른 천적이 살지 않기 때문에 모기 알들이 잡아먹히지 않고 다 부화하기 때문이다. 캘거리 공원부의 관리자인 링컨 줄리(Lincoln Julie)는 작년에 모기가 아주 극성이었는데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캘거리 시는 이미 제충제를 살포한 상태이고 모기가 번성하지 못하게 막기 위한 사전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줄리는 캘거리 시가 매주 모기의 개체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해충들을 통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캘거리 시 동부 지역에 주로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곳은 움푹 파인 곳이 많으면서 대지가 평평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기를 막기 위해서는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택 소유주는 잔디를 짧게 유지하고, 마당에는 물웅덩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캘거리 시에서는 6월과 7월 중에 다시 살충제를 살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