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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육청을 공립학교에서 빼달라는 레드디어 일반교육청

레드디어 일반 교육청은 알버타에서 공립학교를 하나로 단일화해달라는 발의를 5월 10일(수) 투표를 통해 통과시켰다. 4-3으로 통과된 이 발의는, 현재 알버타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일반 교육청과 가톨릭 교육청 중 일반 교육청으로 예산 지원을 집중해 달라는 요구이다.

레드디어 일반 교육청 대표 베브 매닝은, 공립학교에 배정되는 자원이 부족해지고 있어서 하나의 교육청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레드디어 가톨릭 교육청 대표 가이 펠레티어는 레드디어에 있는 동료 교육 관계자들이 이런 발의를 했다는 것에 실망했다면서, 알버타 주민들은 일반 학교와 가톨릭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굳이 이런 시스템을 바꿀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알버타 주에서 가톨릭 교육청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을 없애자는 움직임은 전 알버타 교육부 장관인 데이비드 킹이 주도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 교육청을 공립학교로 지원하는 주는 알버타 외에 사스카츄완과 온타리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