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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 Herald

봅슬레이 경기장 개보수 지원을 발표한 노틀리 주수상

5월 12일(금)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캘거리 COP에 있는 봅슬레이 경기장을 방문해서 이곳의 시설을 개보수하기 위한 자금 1,000만 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던 이 경기장은 봅슬레이와 루지에 사용되었다. 이곳의 운영자인 WinSport의 대표 배리 헥은 작년에만 18,000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이 시설은 중요한 올림픽 시설이라고 말하고, 1988년 올림픽의 정신과 유산은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정부의 지원금은 이 경기장의 냉동 시스템을 교체하고 레이아웃의 일부를 조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2월에 시작되어 2018년 가을 이전에 완료되므로 이곳을 이용하는 선수들에게는 불편이 없게 된다.

한편, 노틀리 주수상은 이 지원금이 2026년 동계올림픽을 돕기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웃음으로만 답하고, “이 투자는 올림픽이 열릴지와는 상관없이 캘거리 지역의 스포츠와 선수들을 위한 좋은 투자이며 관광과 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투자”라고 말한 후, “미래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미래에 가봐야지 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