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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탈 없이 알버타를 지나간 랜섬웨어 공격

지난주 말과 이번주 초에 걸쳐서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알버타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경찰의 사이버 수사대는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이 바이러스에 유의할 것을 경고한 바가 있었으나 이와 관련된 사고 접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AHS도 이 바이러스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의 경우 보건서비스 시스템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큰 문제가 된 바가 있다.

캘거리 대학교의 경우, 10건이 채 안 되는 감염 이메일이 학내로 들어왔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캘거리 대학교는 이미 작년에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서 학내 컴퓨터 수 백대가 감염되어 20,000불 상당의 비트코인을 인질범에게 지급한 바가 있다. 그 이후로 학내 컴퓨터 보안을 강화해서 이번에는 큰 사고 없이 지나간 것으로 관련 담당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