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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알버타 맥주 수입세금에 이의를 제기한 캘거리 주류 수입상

캘거리에 소재한 Artisan Ales는 알버타의 맥주 수입세가 공정한 경쟁을 해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한 공청회가 6월 1일에 에드먼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업체는 알버타, 사스카츄완, 마니토바에 맥주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는데 알버타의 차별적 정책으로 인해서 매출이 40퍼센트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알버타 주정부는 맥주 1리터당 1.25불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데 작년 8월부터 알버타 주의 맥주 생산업체에게는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Artisan Ales는 이런 세금 정책이 캐나다 헌법과 캐나다의 주 사이에 이루어지는 무역에 관한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알버타 주정부는 새로운 세금 정책이 알버타에서 맥주 업자의 영업에 아무런 제한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주간 무역 협정을 위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한, 알버타의 정책을 지지하는 측에서는 다른 주에서 알버타의 생산 업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반론을 펴고 있다.

알버타 주에서 수제 맥주를 만드는 곳의 수는 지난 3년 사이에 14곳에서 52곳으로 거의 네 배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