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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oogle Map

Beltline 지역 일부 도로 일방통행화 잠정 보류

캘거리 Beltline 지역의 14 Avenue와 15 Avenue를 일방도로로 만들려는 시의 계획이 잠정 보류되었다. 캘거리 시는 17 Avenue의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3~4년 동안, 이 두 도로를 일방통행 방식으로 바꾸려 했었으나, 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6월 초까지는 보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캘거리 시 교통부의 대변인 제시카 벨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등을 포함해서 지역 주민의 우려를 접수했다고 밝히고, 일방통행로로 바꾼 후에도 최대한 안전하면서 접근이 쉬운 길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기 위해 잠시 보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가 전혀 미리 전달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뜨렸고, 일부 주민은 일방통행로가 전혀 필요치 않다면서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캘거리 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지역 주민을 모아 놓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