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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cebook

소송을 당한 드루 파렐 시의원

켄싱턴 지역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전 소유주가 이 지역 시의원인 드루 파렐을 상대로 211,535불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드루 파렐 시의원이 ‘조직적으로’ 공적 의무를 어겼고, 중상 모략을 했으며, 토지 사용 신청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13년 시의회 선거 과정에서는 상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지 않으면서 기부금도 낸다면 부동산 개발 신청을 지원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원고 측은 파렐 시의원이 지방자치단체법에 근거하여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들은 아직 법정에서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소송장에 번호로 적혀 있는 원고는 회사로 밝혀졌는데, 이 회사의 이사는 로코 테리그노(Rocco Terrigno)이며 주주는 Terrigno Family Trust로 되어 있다. 이 가족은 Kensington Road와 10 Street NW 교차점에 있는 Osteria de Medici 레스토랑을 소유했었다. 현재는 이곳의 대지만 소유한 상태이며 레스토랑은 Chef’s table로 바뀌어서 다른 이가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소송의 당사자인 드루 파렐 시의원은 이 소송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이 일로 그녀의 시정 활동이 방해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서면으로 발표된 글을 통해서, 자신은 이 소송으로 겁먹지 않을 것이며 지지자들과 지역구 주민 그리고 캐나다 국민의 최고 이익을 위해서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