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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올 캘거리 여름 날씨는 무난할 듯

Weather Network 방송의 기상학자인 켈리 소넨버그는 캘거리를 비롯한 알버타 대부분 지역의 올해 여름 날씨가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캘거리의 여름 평균 기온은 섭씨 20도에서 23도 사이이다. 소넨버그는, 기온이 어떤 날은 좀 높고 어떤 날은 좀 낮아서 변동을 보이겠지만 여름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캘거리의 날씨를 작년과 비교하면, 온도는 대체로 비슷하지만 강수량에서 차이가 있을 듯하다. 올해 여름 석 달의 예상 강수량은 215mm로 작년의 330mm보다 훨씬 적다. 하지만 전체적인 평균값은 평년 수준이다. 평균 수준의 강수량 예보에 가장 안도의 숨을 내쉬는 곳은 소방서이다. 작년에 포트맥머리 대산불로 큰 일을 겪었던지라 적당한 비 소식은 그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고 한다. 지난 5년간의 통계를 보면 1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 화재 건수는 530건이다. 작년에는 563건이나 발생했는데, 올해는 같은 기간에 345건만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