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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arkchamp.ca

캘거리의 주차 공간을 저렴하게 공유하는 앱

캘거리의 젊은 여성 사업가들이 주차 공간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ParkChamp라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되는데, 도심의 주차 공간을 비는 시간 동안 다른 이에게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게 해 준다. 주차 공간의 소유자는 놀고 있는 주차 공간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고, 도심의 주차 공간을 찾는 사람은 주변 유료 주차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 있으니 상부상조인 셈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매기 영은, 캘거리가 북미에서 주차비가 가장 비싼 지역에 속한다면서 이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확보한 주차공간이 약 60대 규모이지만, 매기 영은 도심에 사용 가능한 주차 공간의 총규모가 10,000대 규모라고 덧붙였다.

사용자가 이 앱을 내려받아서 실행해 보면 지도상에 주차 공간의 위치가 표시되고 가격과 가능한 시간대가 함께 나타난다. 주차 예약이 한 번 발생할 때마다 ParkChamp는 1불의 기본 수수료에 주차요금의 10퍼센트를 추가 수수료로 받는다.

그런데, 만약 주차를 한 사람이 제 때에 차를 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매기 영은 ParkChamp 앱을 통해서 차를 빼야 하는 시간을 상기시켜주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래도 차주가 차를 빼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들이 어찌할 방법은 없다고 실토했다. 그녀는 이런 경우 주차 공간 소유주가 차를 견인시키고 비용을 차주에게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도 지난 한 달 동안 그런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