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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의회 봄 정기회기 마감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알버타 주의회의 봄 정기회기가 6월 6일(화)에 끝났다. 이 기간 중에 18개의 법안이 상정되어 처리되었고, 두 개의 정당이 새로운 대표를 선출했으며, 보수 정당 두 곳은 합당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매우 역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새벽 2시 18분에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후, 이제 10월 30일 가을 회기까지는 각자의 지지자들 곁에서 활동할 각 정당은 화요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다른 당을 공격하는 수사구들을 쏟아냈다.

회기 중에 야당은 알버타의 450억 불 재정부채와 5번에 걸친 신용등급 하락을 언급하며 집권당을 공격했고,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현 집권당은 야당이 수십 억불의 예산을 삭감하려 한다면서 비난했다. 일자리, 탄소세, 파이프라인은 회기 내내 뜨거운 주제였고, 알버타의 아동 개입 시스템도 한 자리를 보탰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큰 법안은 노동법 개정을 다룬 Bill 17이었다. 이 법안의 출력물은 다른 일반 법안과는 달리 스테이플러로 묶기 어려울 만큼이나 덩어리가 컸다. 야당들은 이 법안이 노동과 고용으로 분리되어야 한다고 요구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후에 야당은 주정부가 알버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았다고 몰아세웠다. 다른 주요 법안의 결과로는, 학교 수업료 인하,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장애물 제거, 신규 주택 구매자 보호, 내부 고발자 보호, 전기료율 상한제 등이 있었다.

또한, 와일드로즈당이 제출한 법안이 처음으로 통과되기도 했는데, ‘사적인 이미지 법(Intimate Images Act)’이라는 이 법안은 리벤지 포르노나 섹스팅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