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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

Green Line LRT, 도심 구간 노선을 확정한 캘거리 시

캘거리 시의 Green Line 팀은 그동안 논란에 휩싸여 있던 도심 구간의 노선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확정안은 이 달 말에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논란이 되었던 구간은 다운타운에서 Inglewood/Ramsay 쪽으로 이어지는 구간이었는데, 올초에 Green Line 팀이 MacDonald Avenue SE와 나란히 노선을 배치하는 안을 꺼내들자, Ramsay 지역 주민들이 격렬히 반대했었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을 보면 12 Avenue와 Centre Street가 만나는 곳에서 지하구간이 시작되었다가 10 Avenue에서 다시 지상구간이 된 후 기존의 CP 철도와 나란히 진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노선이 정해지면 Ramsay 지역을 둘로 나누지 않아도 되며,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캘거리 플레임즈 경기장 후보지인 빅토리아 파크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Ward 9의 지안-카를로 카라 시의원은 이번 확정안을 크게 반기면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좋은 결과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