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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media

주가가 휘청거리는 Hudson’s Bay

올해 1사분기에 예상보다 큰 손실과 매출 감소를 기록한 Hudson’s Bay의 최고경영자인 제리 스토크(Jerry Storch)는 6월 9일(금) 컨퍼런스 콜을 통해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올해 들어 27퍼센트나 떨어진 Hudson’s Bay의 주가는 금요일에 10퍼센트나 더 떨어져서 시장의 불안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스토크 최고경영자는 2018년도 회계연도가 끝날 때까지 연간 3억 5천만 불을 절감하겠다면서 캐나다 Hudson’s Bay의 경영과 미국 Lord & Taylor의 경영진을 분리시키고, 약 2,000명의 종업원을 해고하며, 마케팅과 IT의 많은 기능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려 한다”라고 그는 밝혔다.

하지만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미국 시장에서 Macy’s, J.C. Penny, Sears, Kohl와 같은 경쟁 업체들은 오프라인 소매시장의 감소로 수백 개의 매장을 닫고 있다. 이에 비해 아마존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큰 의류 소매업자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