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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사망일에 세상을 떠난 남편

2년 전 캘거리의 한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에 부인을 잃었던 남성이, 2년 후 같은 날짜에 세상을 떠나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마드 샬로(Ahmad Shallo)는 부인이었던 마리암 라쉬디(Maryam Rashidi)의 기일을 맞이해서 BC주에서 캘거리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서 세상을 떠났다.

마리암 라쉬디는 캘거리 16 Avenue NW의 Centex 주유소에서 일하다가 기름을 넣고 도망치는 차량에 치여 숨졌었다. 이 범인은 체포되었고 올해 5월에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그 후 아마드 샬로는 BC주로 이주했고 다시 재혼까지 했는데, 이번 기일에는 재혼한 부인과 7살 된 아들이 함께 캘거리로 오던 중이었다. 다행히 아들은 무사하지만 재혼한 부인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