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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dmonton Journal

유럽식 거주자 주차 방식의 도입을 승인한 애드먼턴 시의회

6월 12일(월) 에드먼턴 시의회는 부동산 개발업체 ProCura의 Century Park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2005년에 기획되었으나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진전 없이 머물러 있던 Century Park 재개발은 이제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재개발 계획에서 눈에 띄는 점은 주차공간을 유럽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 방식에 따르면 이곳의 주차 공간은 거주자 혹은 방문객 용으로 고정하여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람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는 기존의 zone 정책에서 금지하고 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시의회가 이런 주차 방식을 승인함으로써 이제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말에만 유효한 정기주차권을 구매하거나 밤에만 유효한 정기주차권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되었다.

에드먼턴 시에서는 이 업체가 계획하고 있는 주차 방식이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정마다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